KB스타즈 배구단이 8월 17일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서울JS병원’과 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척추, 관절 전문인 ‘서울JS병원’은 올 시즌 KB스타즈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정기적인 관리와 치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KB스타즈 배구단을 대표하여 강성형 감독님, 권영민, 김요한 선수가 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강성형 감독님은 “선수들의 체계적인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서로 도움되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바란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김희오 병원장님도 “평소에도 배구를 너무 좋아했다. 이렇게 협약식을 통해 꾸준한 지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 고 화답하였습니다.
권영민, 김요한 선수는 KB스타즈 선수단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하며 “올 시즌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된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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