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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러리
그레이터스 가족들이 전하는 첫번째 메시지
작성일 : 2011-12-02	조회 : 17616
(첫번째, 박기원 감독님 & 이경수 주장선수) 지금까지 믿고 기다려 준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직은 시작입니다. 우리는 더 이기고 싶고 이길 수 있습니다. 경기장에서 오직 승리와 멋진 경기만을 생각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멋진 모습 계속 보이겠습니다. - 감독 박기원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많은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지금은 몸상태가 완전하지 않아 출전기회가 적지만 최고의 컨디션으로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 LIG팀은 지금보다 더 발전하고 진화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라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항상 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주장 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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