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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타와 역대 외국인 선수 이야기
작성일 : 2011-12-02 조회 : 20315

어제 있었던 5라운드 삼성화재와의 경기는 5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구미LIG손해보험배구단(이하 그레이터스)이 고군분투했으나 가빈이 버티고 있는 1위 팀을 넘어서긴 쉽지 않았던 것 같다.

피라타도 본인의 한 경기 최다 개인득점(34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홀로 팀의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아마도 그레이터스의 팬 중 누군가는 ‘우리 팀에도 가빈 같은 선수가 있었더라면..’하고 씁쓸해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사실 그레이터스는 ‘빅4’ 중에 유난히 외국인 선수와 인연이 멀었던 팀이다. 단 한명뿐인 외국인 선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2005-2006 시즌 그레이터스의 첫 외국인 선수인 키드(브라질)는 득점 10위에 그친 반면, 현대캐피탈의 숀루니(미국)는 정규리그와 챔피언전 MVP를 휩쓸 정도의 활약을 펼쳤고 팀을 챔피언에 올려놓는다.

2006-2007 시즌에도 현대캐피탈은 숀루니를 기용했고, 삼성화재는 레안드로(브라질), 대한항공은 보비(브라질)를 내세워 ‘외인 삼국시대’를 방불케 할 정도의 구도를 형성했다. 그러나 그레이터스의 윈터스(캐나다)는 비교적 무게감이 떨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우울했던 그레이터스에게도 2007-2008 시즌 드디어 행운이 찾아왔다. 정규리그 트리플크라운 3회, 역사적인 현대캐피탈전 첫 승의 주역 팔라스카(스페인)를 만났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그 경기에서 기록한 팔라스카의 득점(38점)은 팀 내 개인 최다득점 기록으로 이경수와 동률을 이루며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비록 삼성화재의 안젤코(크로아티아) 때문에 가려지긴 했지만 팔라스카의 활약은 적어도 팀 내 역대 외국인 선수 중 최고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2008-2009 시즌의 카이(네덜란드)를 포함해서 말이다.

올 시즌 베네수엘라에서 날아온 피라타는 팔라스카나 다른 팀의 외국인 선수와 비교했을 때 분명 아쉬운 점도 있을 것이다.
서글서글한 외모와 달리 강력한 스파이크가 매력인 피라타는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체력적인 어려움을 호소할만한데 오히려 5라운드 들어서 득점력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비록 지난 2라운드에서 부상으로 잠시 전력에서 이탈하긴 했지만 시즌 내내 그레이터스의 공격을 이끌어왔다. 상대전적 1승 30패의 열세에 있던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1승을 추가했던 역사적인 경기의 수훈선수도 피라타였고, 2년 만에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선수도 바로 그였다. 성실하게 제 몫을 충분히 해내는 그는 이미 ‘완소’한 그레이터스의 선수이다.
 

[그레이터스 기자단 글/윤거일, 사진/구미LIG손해보험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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