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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 V리그 러시앤캐시 관전후기 (1월 19일)
작성일 : 2013-01-21 조회 : 19106

19일 아산 이순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러시앤캐시와의 시즌 네 번째 경기에서 LIG손해보험(이하 LIG)는 세트스코어 1:3(18:25, 18:25, 25:22, 19:25)로 패했습니다.

양 팀이 범실을 주고 받으며 시작된 1세트 초반은 굉장히 어수선한 분위기였습니다. 전 팀을 상대로 승리를 따 내야 하는 러시앤캐시와 그 기록을 내주기 싫은 LIG 모두 부담감이 보였습니다. 먼저 분위기를 추스른 러시앤캐시는 모든 공격수들이 고른 득점을 보이고 블로킹도 6개나 기록한 반면, LIG는 초반 어수선한 분위기를 추스르지 못하며 1세트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1세트 후반까지도 정리가 되지 못한 분위기였던 2세트 역시 LIG는 블로킹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며 블로킹에 강한 모습을 보였던 전반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2세트 시작은 까메호 선수의 득점이었지만, 선수들의 리시브 불안으로 인해 좋은 흐름을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4:5로 LIG가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철홍 선수를 벤치로 부르고 이수황 선수를 투입했습니다. 블로킹을 5개나 기록한 러시앤캐시는 공격 성공률도 LIG보다 20퍼센트나 높은 모습을 보였고, LIG는 1세트와 비슷한 양상으로 2세트 역시 내주었습니다.

승리의 희망을 조금 접은 3세트 1:1 상황에서 신인 이수황 선수의 프로 첫 득점인 서브 득점이 터졌습니다. 이수황 선수는 5:2가 될 때까지 서브를 하며 리시브라인을 흔들었습니다. 그 사이 신인 이강원 선수는 블로킹 득점도 추가하며 두 신인 선수의 활약을 볼 수 있었습니다. 3세트는 양 팀의 공격성공률과 블로킹, 그리고 범실 개수까지도 비슷했지만 미묘하게 앞선 LIG가 힘들게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4세트 LIG는 눈에 보이는 범실보다 미묘한 차이가 만들어낸 범실로 인해 세트플레이가 정확히 되지 않아 찬스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13:18 다섯 점차로 끌려갈 때부터 주상용 선수의 블로킹 득점이 시작되었고, 이어진 14:19 상황에서 주상용 선수의 블로킹이 한번 더 득점으로 연결되었습니다. 그 이후 까메호 선수의 서브득점과 또 한 번 성공한 주상용 선수의 블로킹으로 인해 17:19 두 점차 까지 따라붙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끝으로 계속된 범실을 보이며 4세트를 19:25로 내주고 말았습니다.
 


이 날의 경기는 여러 부분에서 러시앤캐시에게 밀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범실도 너무 많았고 우리가 자랑하는 3인 블로킹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련선수로 시작하여 정식선수로 등록된 당찬 신인 이수황 선수와 1순위로 지목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강원 선수의 활약은 빛났습니다. 아직 부족한 두 선수지만 신인의 패기를 보여주며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이수황 선수의 서브는 강한 스파이크 서브가 아니지만 상대의 리시브라인을 흔드는 무서운 서브였습니다.

러시앤캐시의 돌풍을 막지 못한 LIG는 아직까지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라운드 때 보여준 LIG의 모습을 다시 찾고 김요한 선수가 완쾌하여 가세한다면 2위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다음 경기는 22일에 수원에서 열리는 KEPCO와의 경기입니다. 이번 시즌 KEPCO를 상대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LIG는 방심하지 않고 기본부터 해나간다면 후반기 연패를 끊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음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찾을 LIG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 LIG 그레이터스 챌린저 김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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