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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공격수의 프로무대 생존기, 김정호
작성자 : 황현호 작성일 : 2019-06-18 조회 : 168
트레이드가 만든 배구 인생 전환점

그야말로 잠재력이 폭발후 이제 김정호는 당당히 KB를 대표하는 윙스파이커 되어야죠.

Q__지난 시즌은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되돌아보니 어떤가요.
트레이드 전에는 제가 서브로만 알려져 있었잖아요. 그만큼 트레이드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게 후회되기도 해요. 반성도 많이 했고요. 그래도 중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아서 그 부분은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연습하고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시즌이었던 것 같아요.

Q__트레이드 때 심경은 어땠나요.
걱정 반, 기대 반이었던 것 같아요. 정들었던 팀을 떠나서 새로운 팀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요. 그런데 주위에서 “삼성화재에 있을 때보다 기회를 더 많이 받을 수 있겠다”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그런 기대감도 있었어요.

Q__사실 트레이드 후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어요. 삼성화재 시절 원포인트 서버 외 특별히 보여준 게 없는 선수를 어느 정도 가능성이 확인된 국가대표 경력의 선수와 맞바꾸는 결정에 대한 비난이었어요. 트레이드 후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 실망한 팬들도 있었는데요.
사실 비시즌 때는 몸이 정말 좋았어요. 그런데 시즌 직전에 손을 다치고 나니까 컨디션이 계속 떨어지더라고요. 거기다 트레이드까지 겹치다 보니 마음이 조급해졌어요. 마음은 급한데 몸이 안 따라줘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한테 크게 실망하셨을 텐데, 빨리 만회하자는 생각으로 더 많이 운동하고 연습했어요.

Q__그렇게 아쉬웠던 트레이드가 김정호 선수 배구 인생에는 큰 전환점이 된 것 같아요.
제 인생에서 가장 좋은 전환점이죠. 원 포인트 서버로만 뛰다가 윙스파이커로서 교체 선수로도 뛰어보고, 선발로도 뛰었잖아요. 매일 더 많이 준비하려고 노력하기도 했고요.

Q__지난 시즌 후반부터 점차 안정된 공격력을 보여줬어요. 무슨 계기가 있었나요.
(이)강원 형은 국가대표 선수였는데, 그런 강원이 형과 트레이드된 제가 좋은 모습을 못 보여드리니까 너무 힘들었어요. 점점 무너지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너는 잘할 수 있는 선수인데 왜 포기하려고 하느냐”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특히 (정)동근 형도 삼성화재에 있다가 왔잖아요. 저와 공감대가 있는 형이 옆에서 다독여주시고 좋은 이야기를 해주시니까 부정적이었던 생각을 점점 긍정적으로 고치게 되면서 경기력도 좋아졌어요.


Q__세터 황택의와 호흡은 어떤가요. 빠른 세트를 선호하는 황택의 스타일이 부담스럽지는 않은가요.
워낙 택의 형이 패스를 잘하니까 저는 형이 주는 대로 때리려고 하고 있어요. 택의 형이 패스를 아주 잘 맞춰줘서 제가 따로 할 것도 없어요(웃음). 사실 삼성화재에서 높은 플레이를 하다가 와서 처음에는 적응이 힘들었어요. 그런데 제가 원래 대학 때부터 계속 빠른 배구를 해왔거든요. 주변에서 계속 도와주니까 점점 잘 맞아갔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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