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는 LIG인재니움에서 LIG손해보험 김우진 사장과 함께 하는 배구단 간담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LIG손해보험의 대표이자 그레이터스 배구단의 구단주 대행으로 활동중인 김우진 사장은 지난해를 되짚어 보며 2009년은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가 지속가능성장의 밑거름을 다진 한 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팬 여러분에 대한 보다 큰 사랑 보답과 함께 더욱 강한 전력으로 V리그의 패권을 차지함은 물론, 대한민국 배구를 주도하는 최고의 명문구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레이터스의 코칭스탭과 선수들에게 독려했습니다.

그리고 프로 선수로서의 목표의식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의지, 노력에 따라 자신에 대한 한계 극복과 팀의 성공에 보다 가까워질 수 있음을 선수단과 함께 인지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 후 자리를 마무리했습니다.

창립 50년을 넘어 LIG손해보험이 100년 기업으로 향하는 첫 해인 2010년을 맞이해 팬 여러분께서도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가 보다 좋은 성적과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