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배구단(단장 권중원, www.ligsports.co.kr)은 1월 27일, LIG손해보험의 회사 창립 52주년을 맞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캐피탈과의 경기에 약 50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하는 응원전을 펼친다.

LIG손해보험 배구단은 회사 창립기념일을 맞아 원정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팬들을 위해 떡과 복조리 등의 선물도 준비했다. 회사 임직원뿐만이 아니라 일반 팬들과도 함께 어우러지는 응원전을 통해, 올 시즌 서울 첫 경기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머쥔다는 계획이다.

선수단 역시 회사 창립 기념일을 맞아 그 어느 때 보다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 태우고 있다. 이 날 경기에는 부상에서 회복한 이경수 선수가 오랜만에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선수단의 투지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우리캐피탈과의 경기는 LIG손해보험의 3위 수성을 위한 중요한 일전인 만큼, 회사 창립기념일 날 승리한다면 LIG손해보험으로서는 최고의 생일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