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2 Hit : 6098
이경석 신임 LIG 손해보험 감독은 지난 1997년부터 경기대 감독을 맡아 무수히 많은 제자들을 프로 무대에 데뷔시켰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이 어디있겠냐마는 지난 3일 LIG 감독에 취임한 이 감독은 가장 먼저 세터 황동일(26)의 기량을 점검했다. [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