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이 25일 두바이로 출국하기전 우리 LIG배구단과 진천에서 연습경기를 가졌습니다.
결과를 떠나 양팀 감독들은 새로운 용병술과 전략을 시험하는 자리였습니다.
우리팀 배구단 선수들도 신인 선수들까지 연습게임에 참여하며 기량을 체크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우리 LIG배구단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개인적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격려 했습니다.
특히, 이경수 선수는 "부담되고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해 정상에 올라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라며 전 국가대표
선배로서 의미있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