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4 시즌 한달 정도를 앞두고 저희 LIG 배구단에 약간의 변화가 있습니다.

그동안 하현용 선수가 맡아오던 주장자리를 LIG 배구단의 큰형 이경수 선수가 맡게 되었습니다.

이경수 선수는 "새로 주장을 맡게되었는데 후배선수들에게 모든 면에서 본이 되고 선수들이 훈련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주장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하현용 선수는 부주장 이라는 직함을 맡으며 이경수 선수를 도와 선수단의 어머니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변화된 체계가 선수단이 운영되는데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