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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4시즌 프로배구 올스타경기 열려, 에드가 MVP

2014-01-20 Hit : 5765



2013-14시즌 프로배구 10주년 기념 올스타경기가 지난 주말(18일~19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축제가 열렸습니다.
그 중에서 올스타전의 꽃인 MVP를 소속 용병 에드가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에드가는 15점 랠리 포인트 4세트로 진행된 경기에서 9득점을 올렸습니다.
전위공격 3득점과 백어택 1득점, 블로킹 4득점과 서브에이스 1득점으로 12명의 K스타 선수 가운데 최고득점을 했습니다.
그리고 에드가 선수는 300만원의 상금을 좋은곳에 사용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요한 선수도 서브콘테스트에서 122km/h의 속도를 기록했지만 살짝 라인을 벗어나며 순위에 오르지 못하자,
김요한 선수보다 수많은 팬들이 더 아쉬워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리베로 부용찬 선수는 마지막 공격을 백어택을 성공하며 K스타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문용관 감독도 센스넘치는 비디오판독(?)으로 경기장을 찾은 많은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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