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4 V리그 미디어데이
2014-10-15 Hit : 7499
10월 15일 리베라 호텔에서 V리그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실시했습니다.
LIG 배구단은 문용관 감독님과 김요한 선수 그리고 용병 에드가 선수가 참여하였습니다.
각 구단들은 전력을 탐색하며 사회자와 기자들이 질문하는 내용들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문용관 감독은 "올해는 무엇보다 변화의 키워드를 핵심적으로 배구 팬들에게 사랑받는 플레이를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요한 선수는 “상징이라고 많이들 이야기 해주시는데 그전까지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 같다. 올해는 부상없이 이름값 하며 팀원들과 최선의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스포츠 조선 기자에게 받은 질문중 ‘우승을 한다면 감독과 구단에 바라는 점에 대한 질의에서는
"상상만으로도 두근거린다. 우승하게되면 선수단 전체 해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습니다.
10월 20일(월, 19시) 한국전력을 상대로 홈 개막전이 있습니다. 선수들이 베스트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