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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박기원 감독이 아마초청팀 한국전력을 ‘제물’로 첫 승을 올렸다.LIG손해보험은 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2008시즌 V리그에서 스페인 국가대표 팔라스카(22득점)와 이경수(18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전력을 3-0(25-16 25-15 25-20)으로 완파했다. 지난 2일 대한항공전에서 1패를 기록한 LIG손해보험은 한국전력을 누르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스포츠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