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배구단(단장 권중원)은 3월 12일(화) 19시 러시앤캐시팀과 6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구미에서 치릅니다. 플레이오프 진출은 불발 했지만 그 동안 성원해주신 팬들을 위한 보답의 일환으로 ‘LIG  Free Hug Day’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LIG  Free Hug Day’는 천편일률 적인 사인회의 형식을 벗어나 선수들과 팬들이 더욱 친근감을 형성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계획한 이벤트입니다. 정규시즌 동안 코트 밖에서만 지켜봐야 했던 선수들을 코트 안에서 직접 대면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그레이터스 배구 선수들은 허그를 통해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치어리더를 비롯한 모든 스텝들도 함께 참여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훈훈하게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또한, 구미대학교 스폰서데이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