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나에게서 우리로, 우리는 모두에게 희망을!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 하현용 선수가 남자부 역대 세 번째 800블로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28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 된 한국전력과의 5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 선발출전한 하현용 선수는 블로킹 2득점을 포함하여 총 6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2005년 ‘LG화재’에서 프로데뷔 한 하현용 선수는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선수입니다. 800블로킹을 넘어 1,000블로킹과 팀의 우승이 최종목표라는 하현용 선수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