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나에게서 우리로, 우리는 모두에게 희망을!
이경수는 명실상부한 한국 배구 최고의 거포다. V-리그에서 2년 연속 득점왕에 올랐고, 올스타전 MVP에도 벌써 두 차례나 뽑혔다. 그러나 정작 소속팀 LIG 그레이터스는 이경수가 입단한 이후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오마이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