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원 감독 "아들 19명과 '名家' 이룩할 것" | |
---|---|
작성일 : 2007-12-19 | 조회 : 5091 |
LIG손해보험 박기원 감독(56)에게 가장 어울리는 말은 무엇일까. 아마 '배생배사(排生排死)'일 것이다. 지금까지 박감독은 '배구(排球)에 살고 배구에 죽는' 인생을 살았다. 18일 수원에 있는 LIG손해보험 인재니움 실내체육관. 아직도 다친 발목 때문에 보조기를 차고 코트에 나선 박감독은 불편한 몸을 이끌고 선수들을 독려했다. [스포츠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