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스타즈의 '간판스타'이자 '베테랑' 김요한 선수가 2대2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KB손해보험에서 활약했던 김요한 선수는 200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당당히 전체 1순위로 LIG손해보험(現 KB손해보험)에 입단했습니다. 데뷔와 함께 V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공격수로 활약하며 지난 시즌에는 V리그 역대 두 번째 개인 통산 4,000득점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이 기록은 KB손해보험 한 팀에서만 달성한 기록으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KB손해보험의 유니폼을 입고 뛴 80,832시간 동안 코트 안팎에서 누구보다 KB손해보험을 위해 솔선수범한 김요한 선수. KB손해보험을 위해 희생하고 팬들의 사랑에 언제나 웃음으로 화답한 그의 모습을 KB손해보험 팬들은 영원히 잊지 못 할 것입니다. 김요한 선수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코트에서 만나길 기대하며, "GOOD BYE, KB손해보험 김요한"

글/영상 = KB손해보험스타즈 배구단

KB손해보험 스타즈 소식 더 보러가기
웹사이트 : www.kbstarsvc.co.kr
페이스북 : www.facebook.com/kbstarsvc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kbstars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