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 V-리그 남자부 기록부문 수상자 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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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3-30 | 조회 : 5681 |
NH농협2007~2008 V-리그 남자부 기록부문 수상자 결정 3월30일로 남자부 정규리그가 종료됨에 따라 정규리그 경기기록에 따른 부문별 개인수상자는 다음과 같이 결정됐다. 시상식은 33인 투표인단이 뽑는 정규리그 MVP, 신인선수상 부문 등과 함께 오는 4월21일 오후4시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다. 삼성화재 외국인선수 안젤코 추크(크로아티아)는 득점과 서브 부문에서 라이벌용병 보비(대한항공)을 따돌리며 각각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공격성공률로 가리는 공격상에는 장광균(대한항공)이 안젤코를 누르고 역대 최고 공격성공률(54.10%)을 뽐내며 처음으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최고의 철벽브로커를 가리는 블로킹상에는 이선규(현대캐피탈)가 지난 시즌 수상자 방신봉(LIG손보)를 제치고 2년만에 타이틀을 되찾았다. 팀을 정규리그 1위로 조율한 최태웅(삼성화재)은 3시즌 연속 세터상을 거머쥐었고 김주완(상무)은 여오현(삼성화재)을 밀어내고 처음으로 수비부문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각 부문 시상금은 100만원씩이다. 안젤코(삼성화재)= 805점(공격687+블로킹77+서브41) ▽공격상(공격성공률,팀공격점유율 20%이상) 장광균(대한항공)= 54.10% (공격성공409/공격시도756) ▽블로킹상(세트당 성공횟수,팀 블로킹점유율 15%이상) 이선규(현대캐피탈)= 0.75(블로킹성공81/출전세트108) ▽서브상(세트당 성공횟수,팀서브점유율 10%이상) 안젤코(삼성화재)=0.37(서브성공41/출전세트112) ▽세터상(세트당 성공횟수,팀점유율 50%이상) 최태웅(삼성화재)= 12.41(세트성공1,514/출전세트122) ▽수비상(세트당성공횟수,{리시브성공-리시브실패+디그성공}/출전세트) 김주완(상무)=8.11(605-30+512)/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