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안젤코 벽 넘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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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9-01 | 조회 : 4326 |
8월 28일 막을 올린 IBK기업은행배 양산 프로배구에서도 용병들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LIG손해보험의 215cm 최장신 용병 카이(24). 박기원 감독은 "부족한 수비력만 보강하면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카이는 8월29일 신협 상무전에서 타점 높은 스파이크를 내리 꽂으며 팀의 3-0 대승을 이끌었고, 0-3으로 패한 8월 31일 삼성화재전에서는 10점을 올렸다. [동아일보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