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2000득점 돌파한 남녀 토종 거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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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3-11 | 조회 : 4436 |
이경수(LIG손해보험)와 김연경(흥국생명)은 남녀 프로배구를 대표하는 토종 간판 스타다. 이들은 공교롭게도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나란히 프로배구 출범 이후 첫 ‘2000득점 돌파’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내용은 좀 다르긴 하다. 이경수(109경기 2008득점)는 네 번의 정규리그 통산 공격과 서브, 블로킹 득점을 합한 기록이다. [세계일보 기사보기] |